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일본 출신의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이자 배우인 마시마 유(眞嶋優)를 FC 원더우먼 팀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축구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마시마 유의 프로필부터 그녀의 축구 경력, 방송에서의 활약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시마 유 프로필
- 이름: 마시마 유 (眞嶋優, Mashima Yu)
- 출생: 1997년 8월 30일 (27세)
- 출신지: 일본 군마현 시부카와시
- 신체: 165cm
- 학력: 세이조 대학 졸업
- 직업: 배우,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 특기: 축구 리프팅 2,000회 이상, 영어 회화
- 자격증: 일본축구협회(JFA) 공인 C급 지도자 자격증, 축구 심판 자격
마시마 유는 3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축구부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아역 배우로 데뷔하며 연기와 축구를 병행했으며, 2016년부터 일본 프리스타일 축구협회 공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리프팅 2,000회 이상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고난도 기술을 갖춘 실력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골때녀’에서의 활약
마시마 유는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2차전에 일본 대표팀 공격수로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제가 왔기 때문에 원더우먼이 우승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FC 원더우먼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녀의 합류는 기존 주축 멤버 김가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으로, 활발한 움직임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SNS로 만나는 마시마 유
마시마 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yu_mashima)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SNS에서는 축구 훈련 영상, 프리스타일 시연,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 학습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 음식, K-패션,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시마 유의 등장, ‘골때녀’에 어떤 변화를 줄까?
외국인 여성 출연자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건 ‘골때녀’에서 이례적인 시도입니다. 이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여성 축구의 다양성과 글로벌화라는 흐름에도 부합합니다. 마시마 유의 합류는 프로그램의 포맷을 한층 더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일본 출신이지만 한국 문화와 방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 실제 축구 실력을 갖춘 모델 출신
- ‘골때녀’에 글로벌 색채를 더하는 상징적 인물
- SNS를 통한 활발한 팬소통으로 화제성 충분
다가오는 ‘골 때리는 그녀들’ 새 시즌, 마시마 유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그녀가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와 리그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시청자라면 주목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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